휠체어나 유모차, 보행 보조기를 이용하는 이들에게는 낮은 단차가 '접근 가능한 삶'으로 이어진다.
유디하우스 장안은 문턱의 높이를 낮춘 것은 물론, 복도의 유효 폭은 1.5m 이상으로 넓혔고, 바닥 마찰 계수도 0.5 이상으로 설계해 미끄럼을 방지했다.
이 대표는 "화장실, 부엌 앞 등의 공간이 넓어야 휠체어가 오가기 편하다"며 "생활 공간 면적 자체를 최대한 넓게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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