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 등 메타 전현직 임원들이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침해를 방치해 회사에 손해를 입혔다며 제기된 80억 달러(11조1천144억원) 규모의 소송에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타 주주 11명은 이른바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스캔들'과 관련해 경영진이 제대로 공시하지 않아 회사 가치를 떨어트렸고 메타가 당국에 지불한 수십억 달러의 벌금 및 소송 비용에 대해 임원들이 개인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며 2018년 4월 저커버그 등을 상대로 제기했다.
메타 주주들은 이에 회사가 과도한 금액을 지불하며 FTC와 합의했고 이는 저커버그가 개인적인 법적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주장하며 경영진에 대해 손해배상금 환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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