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명시 소하동 공동주택 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주민 지원 등을 당부하며 진화·구조 상황 파악에 나섰다.
김 지사는 17일 밤 9시5분께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가용 구조대를 총 동원하고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지시했다.
이후 김 지사는 직접 화재 현장을 찾아 김재병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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