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와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을 도모하는 스타트업 3곳이 국내 대표 초기 투자기관이자 팁스(TIPS) 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으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에 투자를 받은 기업은 ▲베트남 중고 모빌리티 플랫폼 ‘오케이쎄(OKXE)’, ▲시간제 호텔 예약 플랫폼 ‘고투조이(Go2Joy)’, ▲반영구 화장 콘텐츠 기업 ‘블라썸클라우드’다.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는 “오케이쎄와 고투조이는 베트남 로컬 시장 내 압도적인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블라썸클라우드는 콘텐츠와 제품을 융합한 K-뷰티 기반 브랜드로서 일본 시장 내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후속 투자를 통해 이들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빠르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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