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처스, 말레이시아 중고 전자기기 플랫폼 ‘쓰리캣(3cat)’에 프리A 투자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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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처스, 말레이시아 중고 전자기기 플랫폼 ‘쓰리캣(3cat)’에 프리A 투자 단행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말레이시아 중고 전자기기 유통 플랫폼 ‘쓰리캣(3cat)’에 프리A(Pre-A) 라운드 투자를 단행했다.

더벤처스는 2024년 초, 쓰리캣이 말레이시아에서 오프라인 매장 2개만을 운영하던 시점에 시드 투자를 단행했다.

쓰리캣의 공동창업자 칼 루(Karl Loo)는 “중고 전자기기 시장에서 소비자 신뢰는 핵심 자산이며, 동남아 시장에는 여전히 검증된 브랜드가 부족하다”며 “우리는 옴니채널 전략을 기반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해 말레이시아 내 신뢰 기반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전국 확장과 시스템 고도화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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