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CEO가 된 아나운서 김소영과 한석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오상진과 같이 하는 건 아니고 단독으로 하는 거냐"는 질문에, 김소영은 "그렇다.저희 남편은 그냥 기쁨을 주는 존재로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0일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빌딩 투자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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