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핵심 인물 도주…김건희 '집사' 인터폴 적색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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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핵심 인물 도주…김건희 '집사' 인터폴 적색 수배"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이 이른바 '김건희 집사 게이트' 관련 핵심 인물인 김예성 씨가 해외 도피 중이라며 '적색 수배'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삼부토건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한 핵심 인물인 이기훈 웰바이오텍 회장이 도주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문 특검보는 또 '삼부토건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오늘 오후 2시 10분에 이기훈 웰바이오텍 회장(겸 삼부토건 부회장)의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됐었는데 출석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도주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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