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307억” BBC 보도 나왔다! 맨유, 음뵈모 영입 위해 ‘세 번째’ 제안…“브렌트포드는 아직 논의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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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307억” BBC 보도 나왔다! 맨유, 음뵈모 영입 위해 ‘세 번째’ 제안…“브렌트포드는 아직 논의 X”

영국 ‘BBC’는 17일(한국시간) “맨유가 브렌트포드 공격수 음뵈모에 대해 세 번째 제안을 했다.이 제안은 최대 7,000만 파운드(약 1,307억 원)에 이를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맨유의 2차 제안은 총액 6,250만 파운드(약 1,167억 원) 달했지만, 브렌트포드는 6,500만 파운드(약 1,213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영국 ‘스탠다드’는 “음뵈모는 맨유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브렌트포드는 협상에서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라며 “이 이야기에 반전이 생겼다.음뵈모가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브렌트포드 훈련장으로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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