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그린루프’가 폐의류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실증사업에 본격 착수하며 스마트시티 구현에 나섰다.
그린루프가 자체 개발한 IoT 기반 스마트 의류 수거 시스템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실시간 연동돼 시민의 참여부터 수거, 보상까지의 전 과정을 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다.
그린루프 한강진 대표는 “이번 실증을 통해 자원순환형 스마트시티 모델이 실제 도시 환경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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