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9시5분쯤 광명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1시간30분 만인 오후 10시32분에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3대와 인력 110명을 투입했다.
이 화재로 심정지 3명 등 총 32명이 다쳤으며,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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