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감세 정책의 효과를 재검토하고 조세기반 확충을 위해 비과세 감면, 탈루 소득 등을 들여다보겠다고도 했다.
신상 문제와 관련해서는 농지 투기 의혹, 기재부 예산실장을 지내던 시절 후일 납품비리 혐의로 기소된 업체를 방문한 일 등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은 구 후보자가 경기도 예산실장이던 2018년 10월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한 스포츠시설 업체 A사의 스포츠시설을 방문해 현장에서 경기 광주시장을 만났고, 이후 A사 대표가 1600억 원대 납품비리가 드러나 기소된 일에 대해 "고위직 공무원이 검증도 없이 그런 업체를 방문하는 게 말이 되나"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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