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고 폐교 활용 엇박자, 부산시의회 교육위가 점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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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고 폐교 활용 엇박자, 부산시의회 교육위가 점검 나선다

강무길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부산시의회 제공 부산남고 폐교 부지 활용을 두고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가 엇갈린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가 현장 점검에 나선다.

강무길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의원 7명은 18일 부산남고 현장을 방문해 양 기관의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2022년 10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승인'으로 통과하면서 이전 적지에 대한 활용 계획(학생스포츠복합문화센터 구축 및 부산체육중고 확대)이 원안대로 추진돼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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