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라인업 쉽게 작성했다" 나성범·김선빈 복귀 반긴 꽃감독 "일주일 정도는 좀 빨리 빼줄 것"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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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라인업 쉽게 작성했다" 나성범·김선빈 복귀 반긴 꽃감독 "일주일 정도는 좀 빨리 빼줄 것" [광주 현장]

김선빈은 5월 21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하면서 2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후 한 달 넘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날 우천취소가 발표된 이후 취재진과 만난 이 감독은 "(나성범과 김선빈) 모두 선발 라인업에 포함한 상황이었다.최형우 선수도 마찬가지"라며 "오랜만에 라인업을 쉽게 작성해 나갔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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