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야당이 제기한 배우자의 약사면허 대여 의혹과 관련해 "바로 (회사와 계약 관계를) 정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논란이 되면 회사와 관계를 끊는게 일반적인데 비상근관리약사 계약은 종료 했나'라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런데 후보자는 이 회사를 다니는걸 몰랐다는 말이냐"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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