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재생에너지·원전 같이가야…농산물 개방 민감성 인지"(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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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재생에너지·원전 같이가야…농산물 개방 민감성 인지"(종합2보)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정관 후보자는 장관에 취임하면 ▲수출과 투자 확대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뒷받침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안보 확보 및 탄소중립 실현 ▲지역경제 생태계 복원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미 관세협상 "국익 극대화 실용적인 통상정책…농산물 개방 민감성 인지" 김 후보자는 먼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해서는 국익 극대화를 전제로 실용적인 통상정책을 전개하겠다"고 원칙을 전했다.

그는 이언주 민주당 의원이 "에너지 정책이 산자부 산하에 있는데 산업과 분리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 아닌가'라는 질문에 "에너지와 산업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며 "AI시대에는 전기 경쟁력이 산업 경쟁력이라는 점에서 어떤 식으로든 유기적인 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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