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광주에 하루 동안에만 400㎜가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져 역대 일 강수량 최고 기록이 나타났다.
또 시간당 강수량도 광주에서 76.2㎜를 기록하면서 역대 3위 극값을 경신했다.
당초 기상청은 이날 광주·전남에 100∼200㎜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으나 비구름대가 예상보다 남하하면서 극한 호우가 내린 것으로 분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