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의 유일한 가톨릭교회인 성가족성당이 1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아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알자지라방송 등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외무부도 소셜미디어에 "가자시티의 성가족성당에 대한 피해와 민간인 사상자에 대해 깊은 슬픔을 표명한다"며 이례적으로 사과문을 게시했다.
가자지구에서는 이날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곳곳에서 성가족성당 사망자 2명을 포함해 최소 25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나왔다고 알자지라방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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