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가 비행기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김남주는 "찌찌뽕.나도 주문 다 하고 샴페인 뺏어 먹으러 가려고 했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제가 비행기가 흔들리면 트라우마가 있다.예전에 비가 오는 날 제주도 가다가 40분 동안 회항을 한 적이 있다.아무것도 밖에 안 보였다.오늘도 비행기가 많이 흔들려서 울었다.멀미도 했다.멀미약 먹고 와서 보통 때보다 텐션은 좀 약하다"라며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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