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의 한 백화점 매장을 돌아다니며 수십차례에 걸쳐 물품을 훔친 6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해운대구의 한 백화점에 입점된 매장 12곳에서 19차례에 걸쳐 의류, 식료품, 화장품 등 총 1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경찰은 또다시 범행을 하러 백화점을 찾은 A씨를 지난 12일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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