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거부→놀이학교 퇴교…사유리 육아법, 논란의 중심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의 ‘과제 거부’를 교육 철학으로 밝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숙제가 아이의 호기심을 꺾는다”며 유치원에 직접 편지를 보냈다고 전한 그의 발언은 육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뜨거운 갑론을박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콘텐츠에서 사유리는 유치원생인 아들 젠을 언급하곤 “절대 숙제 안 한다.이 나이에 숙제하는 건 (개인적으로도) 반대다.숙제 안 하는 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니 절대 숙제를 보내지 말아달라고 도 했다”며 보육 교사에게 직접 보낸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