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는 17일(한국시간) “이번 여름은 김민재와 바이에른 뮌헨 사이 작별이 이뤄질 수도 있다.그들의 관계는 제대로 궤도에 오른 적이 없었다.김민재에 대해 유럽 축구계 굉장한 구단 몇몇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독일 소식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뮌헨에서 김민재는 손댈 수 없는 선수로 여겨지지 않는다.구단은 그를 적극적으로 팔려고 하진 않지만, 여름에 적절한 제안을 들어볼 의향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독일 ‘빌트’는 “김민재와 뮌헨이 결별할 수도 있다.김민재와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지만, 뮌헨 수뇌부는 김민재 영입을 통해 더 많은 걸 기대했다.김민재 본인 역시 매력적인 제안이 들어올 경우 이적을 마다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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