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구·경북에도 최대 182㎜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물에 잠기거나 산사태가 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침수 피해가 난 노곡동은 대구를 지나는 금호강변에 위치해 상습 침수지역으로 꼽힌다.
현재까지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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