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주장을 하는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전 미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가 17일 서울 은평제일교회를 찾아 설교했다.
당시 학생단체 ‘사기꾼 모스 탄 방한 반대 대학생 긴급행동’은 학내 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 교수를 규탄했다.
이 자리에서 탄 교수는 “국민을 위해 일어선 분”이라며 윤 전 대통령 계엄 선포를 옹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