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만 386.4㎜' 역대급 극한호우, 광주·전남 홍수 빨간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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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만 386.4㎜' 역대급 극한호우, 광주·전남 홍수 빨간불(종합)

역대급 극한 호우가 하루종일 쏟아진 광주·전남 주요 하천 각 지점에 홍수특보가 확대되는 등 범람 위기에 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영산강홍수통제소는 17일 오후 7시 기준 광주 용진교·장록교·평림교·극락교·풍영정천2교·유촌교·용산교 지점 하천에는 홍수경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광주 운암동(대표 지점) 386.4㎜, 광주 풍암 377.5㎜ 담양 봉산 352.5㎜, 나주 292㎜, 함평 월야 282.5㎜, 순천 184.5㎜ 등으로 잠정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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