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과 인식 개선 위한 ‘마음토닥토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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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과 인식 개선 위한 ‘마음토닥토크’ 콘서트 개최

용인특례시는 17일 오후 시청 컨벤션홀에서 고립청년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시민특강 ‘마음토닥토크’ 콘서트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을 진행한 윤대현 교수는 “삶의 의미를 되찾고, 관계 속에서 친구를 만드는 일, 마음의 회복탄력성을 다시 회복하고, 자기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것이 고립을 벗어나기 위해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면서 지역사회 구성원 전체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심리적 접근법을 제시해 공감을 얻었다.

이를 위해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10월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시범사업으로 고립청년과 비슷한 연령의 활동가들이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1:1 동행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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