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장 놓고 또 충돌…마포구 "오 시장 발언은 모욕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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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 놓고 또 충돌…마포구 "오 시장 발언은 모욕적"(종합)

상암동 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을 놓고 이어져온 서울시와 마포구의 대립이 격화하는 모습이다.

구는 "구청장을 공개석상에서 폄훼한 오 시장의 발언은 서울시민의 쓰레기를 감내하며 막대한 환경적·정신적 고통을 감내해온 마포구민에 대한 모욕적인 처사라는 것이 마포구의 입장"이라고 했다.

마포구 난지도에 1978년부터 1993년까지 쓰레기를 매립한 데 이어 시가 2005년 상암동에 750t 자원회수시설을 지어 4개 자치구의 쓰레기를 처리해왔는데, 이곳에 1천t 규모의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조성을 일방적으로 추진해 마포구민의 고통을 무시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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