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박찬대 의원이 17일 "당대표가 되면 '제2의 5공 청문회'인 내란 청문회를 국회에서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공 청문회가 그랬듯 12·3 내란 청문회 역시 불러야 할 자들은 많고 파헤치고 드러내야 할 숨겨진 진실도 많다.
또 "내란 사태의 전모를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겠다"며 "3특검, 특별법, 청문회, 국정조사까지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준비하고 기획하고 실행에 옮긴 사람은 박찬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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