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포항시체육회 소속 미들블로커 김현지를 영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17일 "이달 초 충북 단양에서 열린 2025 한국실업배구&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에서 김현지의 기량을 확인한 후 영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8년 만에 프로에 복귀하는 김현지는 "좋은 기회로 프로팀에 돌아올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처음 프로에 입단했을 때는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실업팀에서 꾸준히 경기 감각을 유지한 만큼 팀이 어려울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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