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노곡동 침수, 2010년과 판박이…제진기 논란 재점화
대구 북구 노곡동 일대가 집중호우로 침수된 원인이 '제진기 작동 오류'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노곡동 일대가 집중호우로 침수된 이유는 제진기 미작동에 따른 것으로 추측된다.
이날 오후 2시27분께 북구 노곡동의 한 식당 건물이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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