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MBN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정가은, 돈이 없어서 딸에게 케이크 하나 못 사줬다?!'라는 제목의 '동치미'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가은은 "수입이 있다가 없다가 하다 보니까 작년 여름에 수입이 많이 없었다.딸아이를 키우면서 먹고 싶다고 하는 건 다 사주고 싶지 않나"라고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작년에 연극만 하다보니까 수입이 너무 없었다.딸과 딸 친구를 데리고 케이크를 먹으러 들어갔는데 조각 케이크를 하나씩 먹고 싶어 하는데 두 개를 못사겠더라.그때 참 미안하더라.몇천 원짜리를 선뜻 사주지 못하는 게"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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