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출신인 오산신용협동조합 임완식 이사장이 과거에나 있었을 법한 방식으로 비리를 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정의연대와 전국사무연대노동조합은 오산신용협동조합 임완식 이사장과 관련한 각종 비위 의혹에 대해 금융감독원 앞으로 조사요청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6년간 오산신협 본점과 각 지점에서 진행된 인테리어 등 공사는 11건으로 모두 이사장과 지인 사이인 동일한 업체에서 반복 발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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