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14일 용암천 약 1km 구간의 하천 준설 작업 현장을 마을 이장단과 함께 합동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읍장과 이장단은 이날 준설 현장 곳곳을 돌아보며 하천 폭과 유수 상태, 장애 요인 등을 살피고, 관계자를 통해 작업계획을 확인하는 등 홍수에 대응할 통수단면이 충분히 확보됐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혜정 읍장은 현장 점검 후 “하천 준설은 끝이 아닌 시작이며, 여름내 하천 수위와 유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수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