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17일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쳤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총 8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으며,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
5분 자유발언 첫 순서로 나선 김형원 의원은 이동노동자를 위한 폭염 대응 정책의 미흡함을 지적하며 세 가지 보완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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