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어 황신혜도 재벌家 인맥…"옆집 오빠 같은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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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이어 황신혜도 재벌家 인맥…"옆집 오빠 같은 회장님"

배우 황신혜가 박용만 전(前) 두산그룹 회장을 응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황신혜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늘 같은 날씨, 내가 제일 존경하고 좋아하는 옆집 오빠 같은 박용만 회장님"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늘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책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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