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한솔제지 신탄진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추락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직접 엄정 수사를 예고하고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고용부에 따르면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이날 오후 한솔제지 신탄진 공장 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경위 등을 점검했다.
당시 회사 측은 사고 발생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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