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의 평가전 1차전에서 3점포 연속 3방을 꽂아 넣으며 명실상부 한국 대표 슈터로 이름을 높인 유기상(LG)이 "이런 적은 처음"이라며 놀라운 마음과 기쁜 감정을 함께 드러냈다.
유기상은 지난 11일 일본과의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1차전에서 3점포 5방을 포함해 19점 3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유기상은 "소속팀과 달리 대표팀에서는 이현중(일라와라) 형, 여준석(시애틀대), 이정현(소노) 형 같은 선수들에게 상대 수비가 많이 몰리다 보니 내가 좀 더 쉬운 찬스에서 슛을 쐈던 게 적중률이 높았던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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