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지난 16일부터 인천 지역에 내린 비로 마운드 및 그라운드 정비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SSG와 두산은 17일 경기 선발 투수였던 화이트와 콜 어빈을 오는 18일 맞대결 선발 투수로 그대로 다시 예고했다.
어빈은 올 시즌 16경기(84⅔이닝)에 등판해 6승 7패 평균자책 4.46, 66탈삼진, 53사사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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