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강원 내륙에 최대 160㎜의 비가 쏟아진 가운데 도내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되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4시께 홍천군 내면 율전리 한 도로에서 소나무가 쓰러져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했다.
지난밤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진 가운데 전날 오후 9시 23분께 춘천 신동면에서는 낙석이 발생해 1시간여만에 복구가 이뤄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