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17일 오후 종료됐다.
특검팀은 포럼 전후로 국외 사업 수주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 점을 토대로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진지하게 추진할 의사가 없었다고 의심하고 있다.
특검팀은 지난 14일 이 회장 등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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