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읍면지역 여성·아동 안전 인프라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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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읍면지역 여성·아동 안전 인프라 취약

제주 지역 여성과 아동의 안전 체감 수준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가운데 구좌읍, 애월읍, 한림읍, 노형동, 봉개동, 예래동, 구좌읍 등 7개 지역의 안전 인프라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여성 및 아동안전취약지수, 기존 정책사업(여성안심귀갓길, 셉테드, 어린이보호구역)과의 중첩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여성안전 측면에서 구좌읍, 아동안전 측면에서는 애월읍·한림읍·노형동·봉개동 등을 안전 환경 개선 우선 대상 지역으로 도출했다.

구좌읍은 여성안전취약지수 상위권에 포함됐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안전 사업 지역과 중첩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지역적 특성과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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