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가능성에 대해 "1·2차 추경을 집행해 성과가 나는 것이 최선"이라며 "거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에 예산기능 분리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에는 "동의한다"고 밝혔다.
또 "재정이 적극적으로 기능할 분야를 중심으로 하고 성과가 나지 않을 분야는 가능하면 재정을 효율화할 것"이라며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재정지원 역할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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