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철도박물관, 2030년까지 1천억원 투입 핵심 관광자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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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철도박물관, 2030년까지 1천억원 투입 핵심 관광자원으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의왕 철도박물관에 사업비 1천억원을 들여 전면 개선을 추진해 향후 지역의 핵심 관광자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코레일과 이소영 국회의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의왕시 등은 최근 철도박물관에서 ‘의왕 철도특구 주변 환경 및 철도박물관 시설개선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성제 의왕시장과 한문희 코레일 사장, 윤승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장, 이소영 의원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선 의왕시가 철도박물관 시설개선 사업에 필요한 도로이설·확장 등 지자체 주관 사업 추진을 맡고 코레일은 철도박물관 시설개선 사업 총괄 추진, 이소영 의원은 철도특구 활성화 관련 법적·정책적 지원, 교통대는 코레일과 부지교환을 통한 토지사용을 각각 담당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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