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글문화단지와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지방분권 종합타운, 제천 횡단 지하차도, 제2행정지원센터, 국회 세종의사당, 친환경종합타운, 연서면 국가산단 진입도로, 세종지방법원·검찰청, 운전면허시험장, 국립민속박물관 세종시 이전, 유네스코 세계유산 설명센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7일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2026년도 정부예산 심의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이날 시청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 주재로 국비 확보 점검회의를 갖고, 행정수도 완성과 한글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한 반영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시정 주요 사업의 예산반영 현황과 쟁점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국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 현황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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