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구·경북에도 최대 140㎜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물에 잠기거나 산사태가 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침수 피해가 난 노곡동은 대구를 지나는 금호강변에 위치해 상습 침수지역으로 꼽힌다.
기상청 관계자는 "19일 오전까지 시간당 30㎜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확대·강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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