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부상병들이 속속 돌아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태형 롯데 감독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비로 취소된 후 취재진과 만나 "고승민은 다음주부터, 손호영은 이번주부터 실전을 치른다.경기하고 이상이 없으면 7월 중에는 1군에 복귀할 것 같다"고 밝혔다.
롯데는 이날 윤동희와 함께 투수 윤성빈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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