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붕괴 지점 반대편 옹벽 외벽이 팽창하고 전문가들도 추가 붕괴 가능성을 지적, 이번 사고가 부실한 옹벽 조성과 점검에 따른 ‘인재’ 아니냐는 의구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조성 2년여만에 옹벽 붕괴가 발생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옹벽 배수 시설에 결함이 있어 붕괴가 이뤄졌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호우가 지속될 경우 팽창한 외벽 부분 역시 추가 붕괴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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