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 흔든 기무라 타쿠야X옥택연 ‘그랑 메종 파리’ 8월 개봉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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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 흔든 기무라 타쿠야X옥택연 ‘그랑 메종 파리’ 8월 개봉 확정 [공식]

일본 개봉 당시 첫 주 관객 96만 명을 동원한 기무라 타쿠야와 옥택연 주연 영화 ‘그랑 메종 파리’가 국내 개봉한다.

‘그랑 메종 파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만년 2스타’로 불리던 셰프 오바나가 동료들과 함께 진짜 파인다이닝의 최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치열한 도전을 그린 작품.

출연진 역시 기무라 타쿠야, 스즈키 쿄타 등 드라마 ‘그랑 메종 도쿄’ 주요 배우들이 그대로 합류해 연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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