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민관협치위원들이 동서울변전소 변환설비 증설 사업에 대한 현장 견학 등의 방법으로 해법 찾기에 나섰다.
주민 등 민관협치위원 30여명은 17일 오전부터 신양재 변전소와 평택 고덕변전소, 동서울변전소 등지를 잇따라 방문했다.
견학에 참여한 A협치위원은 “신양재 변전소의 경우, 도심 아파트 속에 있으나 변전소 건물인지 조차 모를 정도로 단장돼 있었다”면서 “특히 고덕변전소 등에서 측정한 전자파는 일반 가정집 가전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보다 많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예상과는 달랐다, 시와 주민들은 전향적 자세로 동서울변전소 증설 사업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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