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적인 집중 호우에 따라 방송·통신 재난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선 방송·통신 시설은 4만8천221회선이 피해를 봤고 77%가 복구가 완료됐다.
케이블TV 등 유료 방송 관련은 피해를 본 회선이 2만1천649개, 복구율 84.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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