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나가는 수영 대표팀, 총감독에 김효열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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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나가는 수영 대표팀, 총감독에 김효열 감독 선임

연맹은 지난 15일 열린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통해 현재 재직 중인 수영 국가대표 코치진 12명 중 국가대표 지도 경력이 가장 많고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선수를 다수 육성한 김효열 지도자를 차기 총감독으로 선임하기로 의결했고, 대한체육회는 이를 16일 최종 승인했다.

1999년 선수로 첫 태극마크를 달고 2008년까지 자유형을 주 종목 삼아 선수로 활동 후, 2009년부터 고양시청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김 총감독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통해 국가대표 지도자로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특히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첫 배영 결승 진출자 이주호(서귀포시청)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지유찬(대구광역시청), 백인철(화성시청) 등 한국 수영이 취약하다고 여겨진 단거리에서 아시아 챔피언을 키워내는 등 우수한 지도력과 선수들과의 소통에 일가견으로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인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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